건강간식 정관장 홍삼절편! 선물로도 좋아요 (feat. 전직 직원)

첫 사회생활을 인삼공사(정관장) 그룹에서 했었어요. 신입사원 교육 때 정관장 공장에 견학을 간 적이 있는데 홍삼을 재배하는 것부터 완제품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이 굉장히 깐깐하더라고요! 아 이래서 우리나라 1등 홍삼기업이구나 싶었어요. 6년 근 홍삼을 재배하는 농가 관리도 꼼꼼하고 제품을 만드는 공장도 굉장히 위생적이더라고요. 

 

워낙 그때 깊은 신뢰가 생겨서 어른들께 선물할일 있으면 웬만하면 정관장 홍삼으로 하고 있어요.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! 홍삼 선물 받았을 때 브랜드가 정관장이면 '오~ 돈 좀 썼네?'라는 생각 들잖아요? 저는 그렇더라고요. 

 

오늘은 쓴것을 못 먹는 제가 애정 하는 '정관장 봉밀절편 홍삼'에 대해서 생생하게 리뷰해볼까 해요! 100% 내돈내산입니다!

 

 

 

선물하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

 

곧 명절이 다가오면서 주변에 선물할 일이 많으실 텐데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선뜻 망설여지잖아요. 그렇다고 브랜드 인지도가 좀 낮은 홍삼으로 하자니 주고 욕먹을 것 같고.

 

정관장 절편은 가격대가 6박스(포) 59000원, 12박스(포) 116,000원이에요. 부모님께 선물할 때도 6박스 2개 사서 각각 두 분 것을 따로 준비한 것처럼 드려도 기분 좋을 것 같아요.

 

정관장 제품치곤 가격대가 아주 부담스럽지 않아서 저도 자주 사 먹고 주변에 자주 선물하고 있어요! 

 

 

절편, 간식으로 맛있을까? 홍삼 싫어하는 사람도 OK!!

 

당연히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깐 호불호는 있겠지만 이 제품은 대부분 좋아하시지 않을까? 생각돼요. 저희 부모님께서는 간식으로 먹기 참 좋다고 하시더라고요. 

 

참고로 저는 쓴걸 너무 싫어하고 못 먹어요. 인삼, 홍삼뿐만 아니라 미나리, 쑥갓 등 쓴맛나는 나물도 아예 못먹어요. 그런데 절편은 그래도 그나마 먹을만하더라고요. 혹시나 쓴 거 못 드시는 분들에게도 참 좋은 것 같아요!

 

 

절편 영양성분 및 섭취방법

 

6년 근 홍삼과 함께 벌꿀, 올리고당, 생로열젤리, 생선 콜라겐으로 만들어졌어요! 몸에 좋은 것들로 만 만들어져 있어서 더욱더 마음에 들더라고요. 홍삼뿐만 아니라 벌꿀, 로얄젤리는 면역력 키우는데 좋은 음식들이잖아요! 거기에 피부까지 탱탱하게 만들어줄 생선 콜라겐까지 들어있네요!

 

위의 정보에도 나와있지만 하루 2~3번 정도 1~2조각씩 드시면 됩니다. 저는 따로 몇 번, 몇 개 정해놓지 않고 생각날 때마다 1~2개씩 먹고 있어요! 

 

 

 

절편! 먹었을 때 느낌

 

달달하면서도 젤리 같은 느낌이에요! 당연히 홍삼의 쓴맛도 아주 살짝 느껴지기도 하고요. 그렇지만 쓴맛이 아주 심하지 않아요! 엄청 말랑하진 않지만 딱딱하지 않아서 이가 약하신 분들도 잘 드실 것 같아요. 또 너무 말랑하면 고구마 말랭이처럼 이에 낄 텐데 크게 잘 끼거나 그러진 않는 것 같아요. 

 

 

명절 선물로 제격!

 

사실 부모님들께서 가장 좋아하는 건 '용돈'이죠^^ 그렇다고 용돈만 딸랑 드리기에도 뭔가 허전하고 선물을 함께 사자니 부담될 때 딱이에요! 용돈만 많이 넣기보단 적정한 금액대의 용돈과 함께 홍삼절편도 드리면 성의 있어 보이고 더 기

뻐하시지 않을까요? 명절 선물 고민되신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. 

 

※주의사항

절편이지만 많이 딱딱하지는 않아요! 그래도 이가 아주 약하신 분들께는 선물로 권해드리지 않아요! 예전에 할아버지 선물로 드렸었는데 드시기 불편해하시더라고요 ㅠ_ㅜ

 

 

 

면역력이 절실할 때!

 

코로나는 너무나 심각하고 날씨까지 추워서 감기와 독감에 걸릴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요. 정말 요즘 같을 땐 면역력 키우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. 살이 찌는 건강에 해로운 간식보다는 건강까지 챙기면서 입의 심심함까지 달래줄 수 있는 홍삼절편이 요즘 시기에 최고의 간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!

 

 

 

총평

 

당연히 엄청 고급은 아니에요. 고급 선물을 원하시면 10만 원 중후반대 이상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. 다만 맛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없고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이 하고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 좋은 것 같아요. 또한 굳이 선물이 아니더라도 육아에 지친 저와 매일매일 회사에서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아 추천합니다 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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